대화 주제 없을 때 막막하고 식은땀 흘리는 분들 있으시죠? 소개팅이라도 나갔는데 간단히 인사하고 나서는 무슨 대화를 해야할 지 할말 없을 때 주제만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모습이란… ㅠㅠ
오늘은 소개팅이나 어색한 사이에서 대화 주제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팁 5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썸녀랑 할 말 없을 때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니 꼭 익혀두었다가 써먹으시기 바랄게요.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하나씩 살펴볼까요?
대화 주제 없을 때 Tip 8
당황하지 마라
소개팅 처럼 처음 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지… 첫 인상은 좋아보여서 계속 연락은 하도록 이미지를 심어야겠는데 말주변이 좋은 편이 아니라 식은땀만 뚝뚝 떨어집니다.
이럴 때일 수록 당황하지 마세요. 왜냐면 ‘할 말이 없는’ 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거든요. 더 당황하고 어색해할 수록 상대방도 같은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불편한 자리가 만들어지게 마련입니다.
식사나 커피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일단은 거기에 집중하세요. 뭔가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말고. 맛있는 음식이 뭔지, 맛있는 커피는 뭐가 있는지 등등 그 장소, 그 상황에 맞는 주제들로 관심사를 유도한 뒤에 본격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굳이 말주변도 없는데 대화를 이끌려고, 재밌게 유도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더 어색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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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자
소개팅이라던지 썸녀랑 할 말 없을 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굳이 재밌는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수를 따기 위해 재밌어야 한다, 즐거워야 한다는 부담을 살짝 내려놓으세요.
유머러스함이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데 플러스 요인은 맞지만 그렇다고 좋은 대화 주제로 삼을 만한 것은 아닙니다. 첫 만남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공감대를 찾아라
첫 만남이나 썸녀랑 할 말 없을 때는 되도록 급하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고 가까이 있는 것, 눈에 띄는 것들을 언급하면서 하나씩 공감대를 찾아가도록 합니다.
가령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왔다면, “어 나도 큰 우산좋아하는데… 비오는 소리 좋아하거든요” 라면서 상대방의 상태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성향도 드러낼 수 있도록 대화 주제를 잡아가는겁니다.
이런 대화를 하면 1+1이 되는거죠. 위 처럼 말을 했다면 상대방은 “아 비오는 소리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좋아하는데” 라며 괜찮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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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는 모습은 보이지 말것
진짜 대화 주제 없을 때 자포자기하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하하 어색하죠?” 등의 멘트를 날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상대방이 드는 생각은 딱 하나입니다.
“어쩌라고”
할말 없을 때 주제로 삼을 만한 대화 중에 이렇게 자포자기 하는 유형이 최악의 유형입니다. 더 이상의 대화는 생략한다… 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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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태도를 취해라
같은 말이라도 표현을 비관적으로 하는 것과 긍정적으로 할 때 상대방의 반응이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 예시로 든 비오는 날 우산을 예로 다시 들어보면,
“어 나도 큰 우산 좋아하는데… 비 맞는거 싫어해서요”
어떤가요? 이런 말을 듣는 상대방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이 멘트를 되받아보세요. 위에 예로 든 것과 지금 든 것의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질거예요.
비관적인 멘트나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내 이미지를 무의식적으로 안좋게 보일 뿐더러 대화 주제를 이어나감에 있어서도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작용을 한답니다.
이런 부분은 평소에 많이 연습해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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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이야기해라
어색한 사람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바로 ‘자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소개팅이나 썸녀랑 할 말 없을 때는 더욱 물론이구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이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상대방으로 부터 나에 관한 질문을 받는 것에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개팅이나 썸타는 경우 처럼 대화 주제 없을 때 대놓고 물어볼 수 있는 자리에서나 용인될 뿐인거죠.
이렇게 소개팅 또는 썸녀랑 할 말 없을 때는 편하게 자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세요.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상황에서 가장 근접하고 가까운 것들부터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제 OO 하다가 좀 늦게 잤더니 오늘 늦잠을 잤지 뭐예요. 하마터면 늦게 도착할 뻔 했는데 다행히 제 시간에 도착했네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어제 한 OO 에 대해서 상대방이 궁금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본인이 한 것들을 나열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서로에 대해 하나씩 알아갈 수 있는 대화가 이뤄질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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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라
가장 1차원 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대화 주제가 바로 음식입니다. 먹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써도 음식이 굉장히 좋은 대화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최신 뉴스나 트렌드 등의 대화주제를 식상해하거나 첫 대화주제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요. 음식은 매일 접하는 것이기도 하고 종류와 기호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음식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화 주제 없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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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를 가져라
거창하게 여백의 미라고 표현했지만 쉽게 얘기하자면 모든 걸 알 필요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첫 만남, 썸녀/썸남이랑 대화를 하는데 몇달, 몇년을 만남 친구처럼 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제가 이거는 좀 할 줄 아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보여드릴게요”
“제가 잘 아는 맛집 있는데… 좋아하시면 예약 한번 해볼게요. 예약 아니면 절대 못가는데거든요”
이렇게 은근히 다음 만남을 약속하 듯 포현 하는 것도 센스있는 대화 주제를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대화 주제 없을 때 팁 8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설레이는 첫 만남에서 할 말 없을 때 처럼 당황스러운 것도 없는데요. 대화 주제를 이끌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한번에 되지 않는 만큼 평소에도 자주 연습해주시면 좋습니다.
최근 떠오르는 사랑유형 테스트가 있는데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기존에 유행하던 MBTI 연애유형 테스트 외에 ‘완벽한 타인 테스트’ 라는 것도 최근 핫한 테스트로 떠오르고 있어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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