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는 사람 대처법으로 몇가지가 있는데요. 살다보면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럴 때 내향적인 사람들은 상대와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싫다는 표현도 쉽게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본인이 상처도 받지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이 당연한 듯 여기게 만들어 또 다른 피해를 양산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오늘은 은근 나를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말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 자주 무시당하는 유형)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 자주 무시당하는 유형)
상대방에게 무시하는 듯한 말이나 행동을 겪었음에도 상대방과 관계가 틀어질까봐 ‘한번만 참자’고 속으로 삼친 적 있으신가요?
MBTI 유형 중에서도 이렇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유형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ISFP 유형이 그렇습니다. ISFP 특징은 아래 글에서 참고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 ISFP 특징 확인하기하지만 무시하는 사람 대처를 분명히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이런 사람들은 한번 참으면 다음에도 똑같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요.
괜히 속앓이 하면서 참다가는 당한 사람도 다음에 다시 싫다는 표현을 하기 애매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 참고 나니 다음에는 또 말하기 꺼려집니다. ‘그땐 가만있더니’라면서 손가락질 할까봐서요.
그럼 무시하는 사람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자주 무시 당하는 타입
사실 아무나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무시받는 사람 특징이 유순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사람들이 타겟이 되는편인데요. 무시하는 사람 심리는 남을 깎아내리고 이용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가스라이팅 역시 유독 잘 당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INFJ 유형들이 가스라이팅에 취약하다고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 INFJ 가스라이팅에 약한 이유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각인데요. 무시를 당한 사람들이 ‘나는 무시 당할만 하지…’ 라며 자책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무시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내가 더 잘하면 돼’ 라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수직적 조직 하에서 직상 상사와 부하직원 관계에 있을 때 이런 경향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리학자들이 항상 경고하는 말이 있는데요.
무조건 친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관계를 유지하지 말고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친절하고 다정하게 사람을 대하는 것은 좋지만 무례한 사람 대처법으로 반드시 ‘싫다’는 표현을 단호하게 해야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정상적인 경우라면 내가 친절하게 대할 때 돌아오는 말과 행동도 친절하거나 따뜻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선 이런 친절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계속 친절하게 대할 사람인지, 손절해야 하는 사람인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무시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주변에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은지 한번 떠올려보세요.
- 너 때문이야
- 너 때문에 일이 이렇게 돼버렸어
- (비꼬는 말투로) 너 오늘 머리 스타일 되게 특이하다, 오늘 되게 특이하게 꾸몄네?
- 너 공부 못했던거 맞잖아
- 사람들이 너 약간 특이하게 생각하는거 알지?
이런 말들로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은 맞받아쳐주는 겁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싫다”는 느낌을 주세요.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 예시로 한번 들어볼까요?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표현들
위에 언급한 무시하는 표현들을 예시로 맞받아쳐보겠습니다.
A : 너 오늘 머리 스타일 되게 특이하다
나 : 야! 너도 똑같애!
아니면 좀 더 강하게 표현해볼까요?
나 : 니 얼굴이나 신경써, 거울 좀 보고 얘기해
특히 사람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말은 강하게 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심해서 이렇게 강하게 말하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은 말로 하는 것 보다 더 강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정색’ 하는 것인데요. 말보다 강한 것이 ‘무언의 압박’ 입니다.
이러면 상대방은 “장난 좀 친건데 뭘 그렇게 예민해~” 라며 얼버무리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2차로 이렇게 표현해주세요.
“기분 나쁘잖아”, “기분 나빴어”
이렇게 도장을 박아주시면 상대방은 더 이상 날 무시하는 듯한 표현은 하지 못할거예요.
선 넘는 사람에게는 ‘단호한 한마디’ 꼭 돌려줘서 내가 상처받는 일 없게 합시다.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치려해도 어렵다면 아래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최근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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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테스트 외에도 다양한 재밌는 테스트들을 소개드렸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테스트들 몇가지 소개해드리니 아래 검사도 한번 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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